차가운 금속위에 뜨거운 실험정신을 새기는 일흔의 노장을 만났다. 자칫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뻔 했던 우리의 전통 공예기법을 기어이 현장밖으로 복원시키며 우리시대의 금속공예의 제 2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제 1세대 작가 조형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시금에 대한 화두역시 놓치지 않았던 노장의 작품세계는 현재 우리 금속공예의 기본철학으로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다. 삶에 대한 정겨운 시선, 시대에 대한 따뜻한 해석을 담아내는 금속공예의 대가 강찬균 작가이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2〉 8회,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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